신용대출 갈아타기는 순서가 반입니다
신용대출을 갈아탈 때 사람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것은 금리 숫자만 보고 바로 신청하는 것입니다. 지금 대출의 수수료와 남은 기간, 새 대출의 상환 방식을 먼저 맞춰 보면 갈아탈지 말지가 금방 갈립니다.
1. 지금 대출부터 정확히
마이너스통장인지, 매달 원리금을 나눠 갚는 대출인지에 따라 비교 방법이 다릅니다. 마이너스통장은 쓴 금액에만 이자가 붙으니 한도가 아니라 실제 쓴 금액으로 비교해야 합니다. 나눠 갚는 대출은 남은 원금과 남은 개월이 기준입니다.
2. 금리 차이를 돈으로 바꾸기
| 남은 원금 | 금리 변화 | 지금 첫 달 이자 | 바꾼 뒤 첫 달 이자 | 1년 이자 차이(대략) |
|---|---|---|---|---|
| 1,000만원 | 연 15.0% → 연 11.0% | 125,000원 | 91,700원 | 400,000원 |
| 1,000만원 | 연 12.0% → 연 9.0% | 100,000원 | 75,000원 | 300,000원 |
| 2,000만원 | 연 15.0% → 연 11.0% | 250,000원 | 183,300원 | 800,000원 |
| 2,000만원 | 연 12.0% → 연 9.0% | 200,000원 | 150,000원 | 600,000원 |
| 3,000만원 | 연 15.0% → 연 11.0% | 375,000원 | 275,000원 | 1,200,000원 |
| 3,000만원 | 연 12.0% → 연 9.0% | 300,000원 | 225,000원 | 900,000원 |
1년 이자 차이는 원금이 줄지 않는다고 놓고 어림한 값입니다. 원리금을 나눠 갚으면 원금이 줄면서 차이도 조금씩 작아집니다. 금리가 3~4%p 내려가면 원금 1,000만원마다 1년에 30만~40만원 정도가 줄어든다고 보면 됩니다.
3. 수수료를 빼고 남는가
중도상환수수료가 원금의 1%라면 1,000만원에 10만원입니다. 위 표에서 1년에 40만원이 줄어드는 경우라면 석 달 남짓이면 수수료를 메웁니다. 반대로 금리 차이가 1%p뿐이라면 수수료를 메우는 데 1년이 걸립니다.
4. 기간을 맞추기
남은 기간이 2년인 대출을 5년짜리로 바꾸면 매달 내는 돈은 확 줄지만, 이자를 내는 기간이 길어져 총 이자가 늘 수 있습니다. 총 이자를 줄이는 것이 목적이라면 남은 기간과 비슷한 기간을 고르세요.
같은 은행에서 금리를 낮추는 방법도 있습니다
다른 곳으로 옮기기 전에 지금 거래하는 금융회사에 금리인하요구를 해 볼 수 있습니다. 대출을 받은 뒤 승진, 이직, 소득 증가, 신용점수 상승처럼 사정이 좋아졌다면 금리를 내려 달라고 요청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. 받아들여지면 수수료 없이 금리가 내려가니, 갈아타기와 함께 비교해 보세요.
2026년 10월 기준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. 조건은 예고 없이 바뀔 수 있으니 신청 전 해당 기관에서 다시 확인하세요.